카테고리 : 일상 에디터박 | 2019. 12. 19. 21:21
차 베터리 교체함. 그리고 잃어버린 차키 찿으러 청라에 또 다녀옴. 결국 못찿았다. 예비 키를 쓰는수 밖에. 귀신이 곡할노릇. 대리기사 아저씨 와서 같이 차에 탓고 시동이 걸림(키가 실내에 있어야 시동 걸리는거) 근데 내릴때 보니 키가 없음... 구석구석 다 뒤져도 없음 어제 청라에서 현섭이형 만나 한잔했다. 총 3차... ㅎ 오늘 숙취 때문에 고생했네 막바지에 형 딸래미들 이랑 형수가 왔다. 애기들이 너무 이쁘더라 나도 장가 빨리가서 이런 예쁜 딸 낳아 키우고 싶더라.. 주택 대출 추가 규제 발표되자 마지 거짓말처럼 문의가 줄었다. 난 흡연자지만 길에서 걸어다니며 피울일이 있으면 사람 없는 쪽으로 돌아 다닌다. 어쩌다 사람을 마주치면 들이킨 담배 연기를 참고 ㅠㅠ 한찬 지나쳐 뿜는다. 캑캑 친척동생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