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에디터박 | 2019. 12. 26. 22:39
강화도 드라이브 동막해변 바지락 칼국수 / 야식 떡볶이 / 네이버 검색 이미지 필터링 / 일 몸살 / 남자 비비크림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오랜만의 파도소리 뭔가 고독해지더라.. 슬픈 소리였다. 여러분도 소리 한번 들어보시길. 동박해변에 바지락칼국수를 저녁으로 먹고자 들렸다. 푸짐한 양의 바지락 칼국수. 약간 싱거운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칼칼하게 잘 먹었다. 계산을 했는데 주인장이 귤 4개를 맛 좀 보라며 챙겨 주셨다. 요즘 음식점에서 보기 힘들게 인사도 거의 90도로 하시더라 업종은 다르지만, 사업하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 내가 내 사업의 고객에게 나도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왔던가?... 야식으로 떡볶이 내일 아는 형이 취미로 하는 밴드 공연 겸 뒤풀이 하는데 오라고 하네. 저번에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