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에디터박 | 2020. 1. 5. 10:14
폭스바겐 비틀 81년 만에 단종. 마지막 주행... 이게 뭐라고 뭉클하냐.....ㅠㅠ 나 등 척추에 문제가 생겼나 봐. 윗도리 벗는다고 양팔을 들려고 하는데 팔이 어깨 위로 들리지가 않아. 여러분 저 3일간 휴식을 가지려 합니다. 전화만 받고. 다른 일은 안 하렵니다. 내내 누워만 있어야지. 낮잠도 실컷 자고 지금 승모근 하고 목덜미가 너무 아파요.. 일 몸살에 일종. 저 3일간 쉬려고요 일 안 하고 어제부터 지독한 감기몸살로 끙끙 앓다가 오늘 아침 정신이 들음 2시간 동안 일하고(안 할 수가 없음) 아침밥 막고 감기약 한 번 더 먹고 다시 누움. 아직은 약간 핑핑 도는 게 남아있다. 어제는 방에서 진짜 소리 내며 앓았다. 어머니가 나보고 하루 만에 팍삭 늙은 거 같다고 하신다 걱정해 주신 트친 분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