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비틀 81년 만에 단종. 마지막 주행... 이게 뭐라고 뭉클하냐


 

 

폭스바겐 비틀 81년 만에 단종. 마지막 주행... 이게 뭐라고 뭉클하냐.....ㅠㅠ




나 등 척추에 문제가 생겼나 봐. 윗도리 벗는다고 양팔을 들려고 하는데 팔이 어깨 위로 들리지가 않아.





여러분 저 3일간 휴식을 가지려 합니다. 전화만 받고. 다른 일은 안 하렵니다. 내내 누워만 있어야지. 낮잠도 실컷 자고



지금 승모근 하고 목덜미가 너무 아파요.. 일 몸살에 일종. 저 3일간 쉬려고요 일 안 하고


 




어제부터 지독한 감기몸살로 끙끙 앓다가 오늘 아침 정신이 들음 2시간 동안 일하고(안 할 수가 없음) 아침밥 막고 감기약 한 번 더 먹고 다시 누움. 아직은 약간 핑핑 도는 게 남아있다. 어제는 방에서 진짜 소리 내며 앓았다. 어머니가 나보고 하루 만에 팍삭 늙은 거 같다고 하신다



걱정해 주신 트친 분들 감사



거제도에서 올라온 굴 먹으러 동내 아줌마들 5명이 오셨다. 굴에다 낮술 파티 중이시네.




나는 굴 멍게 이런 종류를 잘못 먹는다.. 비린내가 내서...





뜨거운 물에 몸 좀 지져야겠다





산책을 빠른 걸음으로 안양천까지 다녀왔다. 유튜브로 방송 틀어놓고 말이야. 그리고 오전에 작업 해둔 거 어찌 됐나 둘러보고.




이번 달 말에 친척 결혼식만 두 건이다. 부산이랑 서울. 그 안에 20킬로 감량은 무리겠지?





이번에는 '사법 행정위가 법관 인사’를 민주당이 발의했다. 끝이 없이 끝까지 가겠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 다른 반에 뇌 평형감각 쪽 문제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 얼굴에 침을 뱉고 일부러 넘어트리는 놈이 있었다. 계네 반에 가서 그놈을 두들겨 패 주었다.




장애인을 보면 난 일부러 안 쳐다본다. 뒤돌아 본적도 없다. “똑같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은 불편해도 사고는 정상인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가만... 오늘 아는 형이 만나자고 했지? 술 마시잔 거겠지? 지금 말할까 담에 보자고



또 몸살 걸렸다. 어제 삐끗한 허리와 담 결린 등 가슴. 머리는 핑핑.. 입에서는 뜨거운 김이 나오며 식은땀이 나온다.




내가 가 본 곳 중 가장 영혼이 당겼던 곳은 밀양이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따듯하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중학생 조카가 나보고 덩크 할 줄 아냐고 물어 보더라. 덩크는 못하지만 네 나이 때 점프해서 링은 잡았다고 했다. 탄력 하난 타고났다. 달리기는 12.5초 / 점프는 농구 골대 링 잡기 / 던지기는 88미터 (체력장 공 기준) / 쇳덩이 던지는 투포환은 서울 1위 전국 2위 함. 부모님은 나를 운동을 시켰어야 함





천체망원경으로 안드로메다 성운을 보고 정말 신비로움에 말문이 막혔다.  공기 좋고 깜깜한 철원에서 군 생활할 땐 맨눈으로도 보이더라




이사 오면서 버린 천체 원경을 다시 사고 싶다. 대신 더 좋은 걸로.




드라이브하고 지금 막 들어왔다.





조카들이 유튜브 방송이 하고 싶은다 보다 ㅎㅎ 이것저것 물어보데.



요즘 티브이 볼만한 게 정말 없다. 난 집에서 티브이 안 보고 유튜브만 본다



이제 친척들이 모두 왔다 돌아갔다. 조카들하고 농구했는데.. 등에 담이 걸렸다 근육 이완제 먹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낮에 고모부와 매형이 사업이 어떠냐고 묻더라. 최악이다 매일 15-17시간 일하고  벌어 둔 것도 까먹고 있고 스트레스로 안압이 높아져 글씨도 뿌연 게 보이고 미치겠는데 이 마당에 영업 채널도 날아가서 그거 복구한다고 난리에 수면제 먹고 잠들고 있고 최근에는 삭발까지 했다 하니 심각한 표정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정말 안 좋다... 걱정해주신다. 알죠.. 근데 근본 해결이 안 되는데 어찌 안 받을 수가 있어요...



영업채널 복구는 네이버 바뀐 알고리즘을 겨우 찾아내 지금은 상위에 꽂히고 있지만 문제는 그 많은 키워드를 언제 다 올리냐 이게 문제다. 계속 이렇게 일만 하고 망가지고 복구하고 만 살게 되는 건 아니겠지? 진짜 전에 수입 좋을 때 이상으로 벌수 있는 날이 오겠지? 잘 벌던 시절 수입 두 배 벌면



난 더 이상 이렇게 일만 하고 안 살 거다.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한 잔도 하고 쇼핑하고 여행하고 연애하고 결혼해야지.




트위터 오타 자동 수정됐으면 한다



어제 내가 예측한바 비트코인 830만 원까지 내려옴. 내일 아님 모래까지 847만 원까지 오랄 것





잃어버린 개보다 고양이 찾기가 더 힘들 거 같다




내일 아는 형이 나 만나러 우리 동내 온다네 한잔하잔 건가?



내년에는 경기가 어떨지.. 내가 극복해 낼 수 있을까?



음주운전 살인자 bj 강 모씨 누구냐?




아고 이제 일 그만해야겠다.. 그래도 연말 마지막 밤인데 약속이라도 잡을 걸 그랬나?.. 오늘도 일만 하루 종일 했네.




아고..  이 연세에 폐렴이면…여하튼 선생님! 꼭 이겨내시어 다음 주 전국노래자랑에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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