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vs psvita vs nintendo 3ds 어떤걸 살까? / 전기 트라우마

 

굿모닝


Psp vs psvita vs nintendo 3ds 중 뭘 살까요??

 
요즘 가끔 내가 뭔 소리를 하는 건가 싶을 때가 많다. 그리고 말하는 도중 요점을 까먹기도 하고. 정말 까맣게

나는 관심 있는 분야에서는 맨사 급 천재고 그 이외 분야는 바보다.

난 전기 트라우마가 있다. 4-5살 때 콘센트에 미니 등을 꼽았는데(전압이 안 맞았나 봄) 펑하고 터지더니 정전이 됐고 불이 붙어 벽까지 불이 붙어 타고 올라갔다. 천만다행으로 타다가 멈춤...
어릴 때 110v 220v 둘 다 썼다. 변압기를(도란스) 이용했지

하 진짜 큰일이다. 얼마간 매출이 좋다 싶었는데 문재인이 주택 정책 또 바꾸는 바람에 문의가 또 뚝 끊겼다. 이제 기다릴 수가 없는 지경이다. 내일부터 영업을 직접 나가서 뛰는 수밖에 없다. 이제 이 방법밖에 없다.



이제 컴퓨터 끄고 누웠다. 그동안 나가 내 자신의 실력을 과신했던 거 같다. “난 최고인데? 왜 요즘 안 통하지? 뭐 다들 힘든 상황이라니 뭐 그런 거지.” 이런 생각으로 발전을 위한 노력 없이 조금이라도 쉬운 방법만을 고수했었고, 방금 작업한 결과물이 정말 오랜만에 초 A급 결과물로 반영됐다. 내일 다시 이 방법으로 하나 더 해보고 또 좋은 결과가 나오면 너무 기쁠 거 같다.

 

 

 

 

 집 쪽에 불이 났는지 연기가 피어오르더라 우리 집이 아니길... 기도했다. 다행히 근처 도로 공사하는데 기계가 폭발했나 보더라. 인명피해는 없었나 봐.

 

 

 행운을 나눕니다. 똥의 출렁거림을 보시고 오늘 하루 좋은 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