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통누락 블락 블랙 아이디의 존재 / 최근 일상 모음

거의 5일 동안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다.

티스토리가 다음 카카오 검색에 모두 누락이 된 것이다. 

 

네이버가 싫어 다음 카카오로 넘어와 티스토리 바로 이곳에 개인 일상을 모두 담아보자 내 자아를 모두 이식하자

하는 계획으로 유료 스킨 4만원 짜리를 사서 적용까지 했는데 말이다. 

일단 과거 블로그에서 낚시 조행기를 옮기는 작업과 

매일의 일상, 그리고 회사 업무 홍보자료를 올렸다. 

 

하루 3개 많으면 5개를 올렸다.

 

블로그 이사 작업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정도를 가지고 과도한 포스팅 횟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20몇일 거의 한 달을 올렸고 네이버 웹 쪽에서도 잘 뜨고 있던 찰나

엉뚱하게 다음 카카오 쪽 검색에서 완전히 빠진 것이다.

 

 

일단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다.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만든 애착을 갖고 만든 계정이다. 지금 귀 사측에 뭔가 오류가 있었나 본데

조속히 처리 부탁드린다는 글이었다. 

 

 

그러나...

 

다음카카오도 이제 네이버 고객센터를 따라가는구나.. 이런 뻔한 자동 답변 따위나 보내고 말이야..

다음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뭐였다고 생각하나? 고객센터의 적극적인 응대 아니었나? 

 

그래서

 

새 티스토리를 만들었다.

그런데....

 

또 검색 누락. 아예 첫 글부터 뜨지 않았고. 아이피 문제인가 싶어 아이피도 변경해 

글을 써봐도 검색에 뜨지 않았다. 

 

이쯤 되니 아이디 블락 블랙을 먹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에 대한 문의도 다시 다음 측에 글을 남겼다. 

 

 

아직 답변은 오지 않았으나...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 새로 만든 블로그 주소가 문제 아닌가?

예전에 만들었다가 광고 올리다 차단 먹은 주소였고 초기화하고 삭제했던 주소

( 그때는 내 사업하는 거 광고를 올렸음) 

 

시간이 흘러 내가 그 사실을 잊어 다시 그 주소를 선택해 티스토리를 만들었지만 

다음카카오 측에서는 아직 그 주소에 대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건가?

 

그래 그럼 완전히 다른 주소로 다시 만들어 보자 하고 만든 게 지금 이 주소이다. 

아까 첫 번째 테스트 글을 올렸는데 다음 검색에 뜨는 것을 확인했다.

 

결론! 티스토리 블랙 블락 아이디는 없다. x

블랙 블락 주소는 있다! o

 

 

 

 

 

 

 

 

 

 

#도림천 #안양천 합수부 #노을

 

 

숭어를 구경하는 3대와(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오빠 여동생) 강아지. #도림천 #안양천 합수부 #노을 #강아지



 오늘 아침은 비빔밥과 해물된장찌개


심야 라면 흡입 후 연초는 불로 장생이다

 



일이 일로써 끝나야 하고 쉬어야 하는데 일속에서 또 취미를 찾고 있는 내 모습. 기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입으로 일 년에 몇십 만원씩 벌고 있는데 이걸 매달 100만 원 수익을 벌어보자 하고 하다가 새로 만든 티스토리가 또 망가짐.. ㅎ 뭐 일적으로는 타격은 없는 계정이지만 한 달을 매달려 작업한 건데

세상이 이치. 욕심. 신 께서는 그래 너 이만큼 노력했으니 이 만큼 누려라~~ 하시지만 딱 그만큼만 주신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딱 그만큼이지 그 이상을 원하면 바로 그 누리고 있는 거 조차 바로 회수해 가신다.

수색대 병장 시절. 우리 내무실에 사단장님이 방문하셨다. 물론~ 다 준비된 상황 ㅎㅎ 사단장님이 넌 전역이 언제야? 묻길래 84일 남았습니다.라고 대답한 기억이 난다. 왜 국방부 시계는 늦게 도는가? 안에서는 주리를 틀었다 정말.


손님 때문에 카카오 택시를 처음 불러봤는데 좋네. 빠르고. 세상 참 편해졌다.

고스트 버스터즈 오리지널 버전 새 영화가 내년 개봉한단다. 꼭 가서 봐야지. 정사를 잇는 영화다!!


우와 울산 태화강 악어 영상 올렸다가 폰 불나는 줄 알았네. 계속 알티 좋아요 인용 댓글 알림음이 끝없이 온다. 이거 제가 악어를 목격한 게 아니라 저도 퍼온 겁니다. ^^

오늘은 단식. 위와 장이 힘들어하는 느낌이 난다. 좀 쉬게 해줘야 할 거 같음

오늘 한 끼도 안 먹음.. 나랑 짬뽕 먹으러 갈 사람.. 어지럽단 말이에요….


다들 불금 보내시나 타임라인이 조용하네

운동 나갔다 다시 들어옴. 비 오잖아. 공기가 좋아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1층 주차장 3바퀴 돌고 들어옴

나 군대 전역하던 해 가장 화소 좋은 디카가 200만 화소였다... 근데 폰카가 1억 800만.... 화소

 

 

나랑 마라탕 꿔바로우 먹으러 갈 사람

확실히 확실히! 내가 기분이 좋아야 매출이 좋다. 내 기분과 상관관계가 있다.


하하 점심도 안된 지금 11시 15 분부로 오늘 매출 3/2 달성! ㅎㅎ 오늘 잘하면 목포도 넘겠다.


지존파가 검거되고 한 유명한 맨트가 생각난다. "압구정의 오렌지족들!! 내 손으로 못 죽이고!! 이렇게 강께 참말로 억울하고!”라고 했지.

지존파 모두 사형.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분노를 타인에게 표출. 그 분노감으로 일을 열심히 했으면 강남에 집삿겠다 이놈들아


수색대 시절 잡아먹은 동물. 고라니 까마귀 개구리

오늘 목표 매출 절반을 채웠다. 어제 이 시간에 절반을 넘어 3/2는 했는데. 흠 집중하고 무조건 맞춰보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철원군 시절 독수리를 많이 봤는데 땅에 앉아 있는 거 보면 동치 큰 사람 등짝만 하다. 바로 머리 위로 날아가는 걸 봤는데 날개가 3미터는 되는 듯

 
내가 실험해 봤는데 3대 sns 페북 인스타 트위터 중에 사진 업로드 시 품질 저하는 페이스북이 최고 그다음 인스타 그나마 가장 덜 저하된 게 트위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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