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치 일상을 몰아서 포스팅

10일치 일상을 몰아서 포스팅한다. 안밀리고 매일 하자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나 진짜 별일이 다있네 드라이브 하고 새벽에 집에 왔는데 카드키가 없다. 집에 못올라가고 한시간째다. 경비실도 전화를 안받는다. ㅎㅎ



같은동 사는 할아버지가 운동 나가시는 통에 집에 올라올수 있었다.. 하마터면 아침까지 못들어 갈뻔


예전에 부모님 모시고 시골길 드라이브 하다 차를 새우고 시동을 껏다. 근데 차가 굴러가더라(경사가 있었나봄) 시동을 끄니 물론 브레이크 밟아도 안듣고 15미터 정도 굴러가다가 사이드 브레이크로 겨우 멈춤. 지금도 그때 생각 하면 식은땀이 난다.


오전에 일좀 하고 아버지 보러 산소에 간다. 우리집은 신정 설을 보내기 때문에 구정에는 아무것도 안한다.








오늘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그리고 경동시장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 그냥 돌아 나와서 구로시장에가 간단히 장을 봤다.





어머니랑 영화 백두산 봤다. 참 재밋게 봤다. 어머니가 수지보고 졔 참 깨끗하게 생겼다 하기에 제 2의 정윤희라 불리우는 국민 여동생이라 설명해 드렸다. 영화를 본뒤 우리 모자에게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의미있는 죽음을 선택 하기로 했다. 둘이 만장일치.








해외 주화 동전 수집 직거래로 삿다.




저녁으로 육개장을 먹을까 짜삐게티를 먹을까,




참고로 육개장은 점심에 먹었음



트친분들 설이라 다 어디 가셨나봐 안보이시네..






성당의 종소리


 반신욕하며 트위터 중







수집한 해외 동전중에 1800년대 일본 동전도 있다. 상태가 너무 안좋지만..




스카이라이프니 캐이블티브이나 정말 볼게 하나도 없다. 싸구려 중국 드라마 페널 천지고 나는 자연인이다 재탕에 재탕. 넷플렉스는 어떤가요? 재밋나요??



이사가면 티브이 바꿔야지 500-700 짜리로




폰 동물의숲 포켓 캠프는 왜 국내에서는 출시 안하지?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정말 허망하다..







어머니의 매밀   소바 끝내준다






도림천 오금교 아래에서 눈썰매장 오픈. 애 보다 어른들이 더 많이 타네요^^






 차 새차와 왁스 코팅 / 타이어 코팅 휠 세척 코팅 / 실내 청소 및 광택 가죽 시트 크림 도포 / 아침 부터 지금까지 이것만 함 녹초가 됨 시골길 드라이브 다니다 보니 나무에 옆구리 긁힌건 컴파운드로도 100프로제거 안되네







 




<코비 브라이언트와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 



새차 쌔빠지게 했으니 오늘은 드라이브 안나갈거야



와 오늘 새차 했다고 온몸이 몽둥이질 당한거 같다



아 아까 잠들었을때 계속 잣어야 했는데 누워서 유튜브 보다 잠 다 깼다.



일단 반지하 방세가 60만원 이라는것도  집주인들 도둑놈 심뽀. 그리고 기어코 학교 주변에 방을 얻어야 겠다는 것도 문재인이다. 꼭 학교 앞이 아니더라도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닐 거리에 얻으면 될것을





여러분중 쿼터 달러 있는 분 손?



해외 동전 주화 수집 하다 보니 조금씩 방향이 나오네. 첨에는 무조건 모두 였다가 유럽과 북미(미국 캐나다) 이랫다가 이제는 미국 쿼터 달러만 땡긴다. 역시 나는 여려개보단 하나흘 몰빵 하는 스타일



제가 모닝구 모닝구 팬이였죠 ㅎ 처음 1집 맴버 부터 다 알구 ㅎ 2004년 까지 좋아했어요 맴버도 이때 맴버까지만 알구  

 홍백가합전도 매년 봐왔어요 아버지랑 같이. 아버지는 앤카를 좋아하셨죠 앤카만 올리는 블로그 운영도 하셨구. 작년에 돌아갔지만..



영국과 영국령 국가 주화를 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세겨져 있는데 세월따라 세겨지는 여왕 얼굴도 늙어간다.





쿼터 달러가 수집용으로 땡기는 여러 이유중 하나는 파지감? 만졌을때 손맛이 있다. 왜냐면 안쭉으로 움푹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만원 수익 봄 ㅎㅎㅎ

 


양념반 후라이드반 하여 한잔 하고 푹한숨 자고 싶다 ㅎ







이런 집구보들 보면 사생활은 없는거 같다. 베란다가 통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방문 닫아 봤자 아니야? 집을 왜 이렇게 짓지? 마치 문짝없는 모텔방 화장실 같네...



여러분 제가 요즘 메밀 소바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몸 얼굴 붓기가 많이 빠졌고 장 운동이 활발해 졌습니다. 칼로리는 낮은데 영양도 풍부하고 포만감도 최고 입니다. 정말 강추 합니다. 살 쫙쫙 빠지는 느낌이 납니다.




이번달도 열심히 일했지만 절반의 성공뿐. 누구라도 만나 한잔 할까? 아님 집에서 혼자 한잔 하고 잠이나 잘까?


진짜 웃긴게 문의 전화를 하도 받다보니 목소리 말투만 들어도 이 사람  사는 집 평수랑 돈이 있냐 없냐 할까 말까도 딱 감으로 맞추게 된다.









 집와서 샤워했다. 어찌보면 한달의 마감이네. 많이 노력 했지만 절반의 성공이였다. 한잔 하고 픈 날이다. 분명 좋아지긴 할거 같은데 문제는 기간이다.. 버티기 힘들다 이젠.









김종서 - 다시 난 사는거야



술먹자 전화 걸어볼 사람이 2명 뿐이다. 하지만 이 사실이 창피 하지 않다. 난 떳떳하게 가족을위해 휴일 없이 미친듯 목숨걸고 일해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사람 안만나고 일만 하고 살다보니 사람이 다 떨어 지더라.




작년 썸탓던... 정확히 말해 1주일 사귀고 헤어진 여자가 결혼식을 했네 (카톡에 뜸) 많은 생각이 교차 한다.


근데 세상이란게 열심히 산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 더 행복해야 하는거 아닌가?  왜 이러지?





그냥 술 사다 혼자 마시기로 했다. 나카모리 아키나 노래들으며 마셔야지....







개는 뇌에 시간 개념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함...


난 고스톱 못친다 당구도 못친다. 보기와 다르게 못하는게 많다.



트위터 하다 보면 정치 성향만 아니라면 참 죽이 잘맞을 분들이 많다. 그냥 트위터에서 정치 이야기를 안하고 그분들과 소통 하고싶다고 생각한적이 많다


정산 안하고 잠수탄 업체 사장놈 잠수탐. 핸드폰 안받음. 왕년의 수사력으로 집구석 전화번호 알아내 전화하니 본인이 받네. 개지랄 하고 지금 정산해서 입금하라 함.



Bmw dmb 락 해제 잘하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여긴 신도림




지금 마포구 성산동에 와 있다



코로 느껴지는 공기는 좋은거 같은데 시야는 굉장히 안좋네



확실히 돈을 들이니까 다르다. Bmw  코딩 락 걸려있는거 풀었는데. 차에 없던 자동 기능들이 생겨남. 원래 되는데 막아놓은거다. 자동차 회사에서 옵션으로 돈  더 뜯어낼라고. 내차 원격 z 작전 키트 처럼 변한거 같다 ㅎㅎ



경기 지역에 시골 대파 파는곳 아시는분?? 드라이브 가다가 살려고 하는데






헬로마켓 지금 안되는거 맞죠? 아이폰 쓰는데...





#해외동전수집 을 하고 있다 벌써 이러게 모았다. 오늘은 #쿼터달러 #다임 #유로화 를 동내분에게 직거래로 삿다. 특히 쿼터 미국 50개주중에 2개 지역이 포함이다. 50개주 쿼터 모두 모을생각 이였는데 이제 시작이네 ㅎ





방금 쿼터달러 2006년 콜로라도 1개 /  일반  쿼터달러 1965년 2개 , 1967년 1개 , 1986년 1개 왕십리 까지 가서 직거래로 사옴.






은으로 만든 1958 하프달러 와 1937 머큐리 다임 은화를 방금 직거래로 구입했다





<청년: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박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노년: 그런 거 없다...>



저는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 노력하면서 버티면.. 남보다 늦더라도.. 분명 최하 한번은 오는데 그걸 잡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하구

 





1차 양꼬치 먹고 2차옴



하프달러 있으신분 손?




어제 과음하고 하루종일 맥을 못췄다....이제 1차만 하고 헤어지는 습관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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