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직구 진짜 사나이 재방 노을 액자 불법주차 차량 염소 고기 이베이 가입 아버지의 죽음눈물 소화 매실 안양천 신정교 방화대교 안양천합수부 숭어 잉어 자연산 홍합 배추전

간식으로 어머니의 바삭한 김치전 


어머니의 뚝불



오늘 내 영업체널 3개가 한꺼번에 날아갔다. 여지껏 이렇게 한방에 날아간건 처음이다. 내가 최고고 내가 전문가 인데.. 괜히 남이야기 듣고 반영했다가 이 사단이 났다. 그래 이제 예전 내 방식대로 내식대로 공격적으로 다시 시작한다. 좌절해 있을 시간도 없다. 내 방식이 맞다!



낭만 닥터 김사부 요약을 봤는데 진짜 재밋네. 시즌 1부터 정주행 해야지 와... 내스타일




한잔 땡기네





이거 선물 받았는데 차죠? 어떻게 해먹는 건가요?


 


여자 친구랑 집에서 킹크랩에 한잔 하고싶다. 아!!! 일단 여자친구 부터 만들고...



드라이브 하고 들어와 누웠다


아마존 직구때  “ 이 품목은 Seoul City, Korea; Republic of (South Korea) 으로 배송되지 않습니다. 국제 배송을 하는 다른 판매자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이 글 뜨면 한국은 배송안된다는거죠? 왜그러죠? 미국- 한국 인데? 다른 방법 없나요?


반신욕중




집앞 운동장에 40분간 걷기 운동 하고 들어옴


진짜 사나이 재방 보는데 겨울에 식판 닦는데 물이 뜨거워 김이나네? ㅎㅎ 우리땐 쌩 살골 지하수로 닦았는데도 깨끝히 닦았다. 그래고 내무실 가는길에 식판에 물기가 얼어붙었지.





노을지는 시간이 가장 행복.






 



원래 액자는 어두운 계열을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 뭔가 홀린듯 하얀 액자를 삿다. 그런데... 어울리네. 아무것도 없이 비어 있는 이 액자 자체가 맘에든다. 그냥 이렇게 두련다


불법주차 차량이 시장 상인차던 손님차던 뭐고 간에 나랏 길에 자기 편하고자 돈아끼고자 불법 주차질 하는통에 이 일대가 교통지옥이다.



아까 안양시장 인근에 다녀왔다. 그런데 불법 주차들 때문에 길이 외나무 다리길이 됐다. 마주보고 오는차를 피하곳도 없고 어떤 사람은 빠꾸를 70미터를 하더라. 안양시청 교통과 전화해 여기 일대 주차된 차들 모조리 딱지 끈어달라 요청함.


가만 보니 염소 고기를 안먹어봤네. 양 고기 비슷하려나?


염소는 정말 희안한 동물. 낭떨어지를 좋아하고 놀라면 몸이 굳어버린다.






 


나에겐 강박이 몇가지 있었다 전기 가스 낙하물에 대한 걱정. 근데 하나 더 있었다는걸 깨달았다. 두뇌 용량도 딸리는 주제에 꼭 두개를 한번에 해야 한다는 강박. 예를들어 낚시를 하자! 하면 낚시만 즐기면 되는데 영상을 찍어야 하고 편집해서 올려야 하는거 까지 생각하며 스트래스 받는거.


좀 담백하게 단순하게 좀 살자. 한가지를 하면 한가지만 생각하자. 이거저거 다 집어치우고


난 혼밥이 일상인데. 적응하면 전혀 남 눈치 안보임. 오직 내 혀에 만 집중한다 ㅎㅎ


15년전 쓰던 옥션 계정에 적립금이 3만5천원이 있었다. 이걸 오늘(탈퇴) 정산 받았다.. 계좌입금 ㅎ


 

오늘 진짜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군것질 꺼리가 땡긴다.



이베이 가입해서 주문한게 있는데 배대지? 뭐 그런거 예기 없던데? 그냥 바로 우리집에 오나본데?



이베이 첫 주문 완료. 와 여기에 진짜 저렴하고 좋은거 많네. 사고 싶은거 천지다.



오늘 저녁은 닭 죽으로 대신 한다



이베이 코리아 없나? 아니 이만한 큰 회사에서 한국어 지원을 안해? 웹이나 어플 온통 영어라 불편.


여기도 들어가봐서 했는데요 과거 20년전 옥션 아이디가 있어서 그걸 쓰라고 하데여 그래서 고객 센터 통해 물어보니 살제 2주 대기 8일 토탈 한달 기다 리랍니다 드러워서 안할라고요. ㅎ 그냥 이베이 본 사이트 가입하고 주문 완료 했어요 ㅎ


오늘 운동좀 했다고 졸리는거 봐 ㅎㅎㅎ 그래 이럴때 자자



저녁을 닭죽으로 먹었거든. 배가 금방 꺼지네. 뭔가 입이 심심하다



이베이 직구보다 배대지? 구매 대행이 싸다고? 맞나? 뭐지? 왜그러지? 영어 번역 비용?



돈 많은 부자가 되면 이베이 중독자가 될거 같다. 어찌 그리 정말 갖고 싶었던 물건 천지일까. 매일 매일 주문하고 매일 매일 택배 수령하고 뜯으며 하루를 보내면 정말 꿀 같은 삶일듯. 쓰다 실증나면 팔면되고 



오늘 운동 3시간 정도 했다



고프로 히어로 블랙 4 팔까 아님 그냥 둘까? 쓸일이 있을까? 유튜브 이제 안할건데.. 낚시 조행기도 사진과 글로만 하여 블로그 올리거구 (유튜브는 찍어야하지 편집 해야 하지 스트래스임)





교촌치킨이나 페리카나치킨 양념통닭에 쏘맥 먹고 푹자고 싶다



일하는 팀들의 요청으로 서울 경기 단가를 높히기로 결정했다. 영업체널이 날아간 마당에 오더도 줄은 상황. 뼈아픈 결정이다... 요즘 업계 추세가 그렇다면 나도 따라야지.. 생각들지만 더 막막한 상황을 빨리 헤쳐 나가야 할텐데..



팀장들 예기 들으니 요즘 타 업체들 일이 많아 소화가 안되 더 편하고 단가 높은걸 골라서 하려는 꼼수까지 부린다함.  가만 보니 나만 비수기 였네.. 물온 지금 타 업체 호황들은 내가 영업체널 망가지는 바람에 득본거라 생각한다. 내가 예전처럼 잘나갔으면 그 타업체들 오더도 모두 내꺼였을건데



 나 잘나갈때 일달하고 아부하며 빌던 놈들이 내가 망가지고 나서 흩 뿌려진 오더를 줏어먹고 지들 능력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분하기 까지 하다. 다시.. 꼭 이바닥 오더를 다시 예전처럼 독식 하고 말테다.



좀 슬프다. 전국을 호령하던 내가 지역구에서 푸대접받기 시작 한거같다... 인생 참..


나 오늘 일 시마이다. 이 기분 가지곤 못하겠음. 집에다서 교촌치킨에 쏘맥한잔 할거임



 아고. 집에 와서 교촌 치킨에 소맥중.

그래 나 정말 열심히 일했고 영업체널 날아가서 복구 할라고 피터지게 노력했다. 

근데 이렇게 술마신다고 스트래스 해소 되는것도 상황이 바뀌는것도 없잖아? 내 장점이 뭐냐? 좀비같은 근성 아닌가? 남들 다 나자빠져도 끝까지 다시 도전하고 끝까지 살아남았지


아.. 확실히… 어른들말로 나이 먹을수록 소극적이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예전에는 에이 시팔 다시 시작한다!! 했는데 이번에는 하…..하는 한탄부터 나오네 ㅎㅎㅎ 그래도 난 나다!  기필코 다시 사업 일으킨다!!



딱 예전 잘될때만큼만(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음) 복구 해놓고 즐기고 살아야지.  거기까지가 내 최대치 복이다 생각하고 더 욕심 안부리고 말이다.


저번에 트위터에 올린 글처럼. 요즘은 눈물이 툭하고 치면 팡하고 터진다. 내 평생 남자로써 눈물을 참고 누루고 살았는데 이제는 절제가 안된다.  울면 스트래스가 풀린다는것도 이제서야 알게됐다. 이제는 그냥 남 앞에서고 뭐고 그냥 흘린다.



눈물 리미터 해제. 이제는 절제가 안된다. 하지만 창피 하지 않다. 앞으로도 그냥 눈물나면 울란다.


수많은 눈물중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눈물은 아직 못열겠다. 너무 아프고 아리기때문에 외면하고 싶다. 간혹 누워 자다가 눈물 흘린적이 2번 정도 있다.


저보다 형님 분들 맞죠? 나이 먹으면 남자가 눈물 많아 지는게?..


만약 사람이 죽어 환생하게 된다면 나는 거부 할겁니다. 그냥 소멸 되고 싶습니다. 살면서 느껴본 기쁨보다. 헤어짐의 슬픔이 더 큰거 같습니다. 그냥 바람처럼 먼지처럼 사라지고 소멸 되고 싶습니다.



아버지는 내 친구 같았고 형제 같았던… 내 주변 이 세상 어디에도 볼수 없었던. 그런 분이였다. 그래서. 더.. 아프다….

  




그래. 분명 내가 아버지 죽음에 대해 이렇게 피해다닐수 없지. 마주하고 인정해야하지.


내 자식에게는 내 같은 삶은 내려주지 말아야지. 그럴여건이면 결혼 자체를 안해야지 생각한다.



나처럼 기가 쎈 남자는, 통제할 여자를 만나야해. 기분 마음 생각 이해 하믄서 내가 과하다 싶으 면  현명하게 나를 누르는 그런 여자. 아!! 다만 내가 휠둘린다 느껴지면 안됨. 척해주는데 노골적이면 티나자나


매실이 소화에 확실히 좋다는걸 알았다 또한 술먹고 매실 먹으면 안되는것도 깨달음. 위액이 엄청 분비됨..

  




#안양천 #신정교 아래 #이발사


#안양천 #신정교 아래 #노점상


#안양천 #숭어 #잉어



#안양천합수부자전거다리 를 건너 #방화대교 매점에서 #컵라면 과 #소세지 먹고 #아라뱃길김포갑문 찍고 돌아가는중



자연산 홍합이라는데 와 이렇게 큰 홍합 처음 본다. 자연산이 확실히 다르네



함박눈이 내린다


눈오는날 어머니의 배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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